南韓總統尹錫悅於12月3日晚間突宣布實施緊急戒嚴，並任命參謀總長、陸軍上將朴安洙為戒嚴司令，不過就在當地時間4日凌晨，南韓國會召開全體會議，以全體出席的190名議員一致贊成，通過了要求解除戒嚴的決議。
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새벽 1시께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령을 해제하기 위한 비상계엄계엄해제요구 결의안을 상정했습니다. 국회 의원 190명이 찬성한 가운데, 190명 전원이 찬성해 비상계엄계엄해제요구 결의안은 가결됐습니다. https://t.co/ul0Hhn2xUP
— 한겨레 (@hanitweet) December 3, 2024
根據《朝鮮日報》的報導，根據憲法第77條第5款規定，「當國會請求解除戒嚴令並經多數登記議員同意時，總統應解除戒嚴令」。南韓國會也於凌晨緊急召開全體會議，以全體出席的190名議員一致贊成，通過了要求解除戒嚴的決議。隨著決議通過，國會議長辦公室隨即宣布，「解除戒嚴決議已通過，戒嚴宣告即刻無效。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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報導中也指出，在國會進行表決的同時，武裝部隊也於凌晨時分進入國會大廈主樓，並與試圖進入國會的公民發生對峙。士兵們乘坐直升機進駐，配備夜視鏡和K1衝鋒槍，場面一度緊張。當現場民眾表達反抗時，一些士兵舉槍指向他們，並高聲驅逐他們。
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새벽 1시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뒤 “비상계엄 선포는 무효”라며 “국회 의결에 따라 대통령은 즉시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한다”고 촉구했습니다. https://t.co/QLl086sF9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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國會內部也一片混亂，保安人員在國會主樓設置木板路障以控制出入口。會議結束後，國會議長禹元植下令，「國會會場內的軍警必須立即撤離。」
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뒤 정부는 “금융·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무제한 유동성 공급 등 가용한 모든 시장안정 조처를 총동원할 계획”이라고 밝혔습니다. https://t.co/FVNTY6ivh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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