韓星男神蘇志燮韓星和小他17歲的電境主播女友趙銀政在一起2年,今(7)日正式宣布2人結婚!消息一傳出後,令許多「蘇太太們」崩潰,表示她們失戀受到很大的打擊,但還是很恭喜她們心中的歐爸正是成為人夫,也祝福他邁入人生下一階段可以更加幸福。
"소간지의, 간지나는 결혼" . 배우 소지섭의 결혼은, 말 그대로 '간지'였다. 화려한 예식을 생략하고, 이웃에 뜻 깊은 기부를 한 것. 그의 애칭인 '소간지' 다운 결정이었다 소지섭의 아내는 조은정 前 아나운서. 두 사람은 3년 간 조용히 사랑을 키워왔다. 그리고 7일, 아무도 모르게 혼인 신고를 마쳤다 디스패치가 지난해 목격한 데이트도, 소박하기 그지 없었다. 편안한 맨투맨과 바지, 운동화 차림. 둘은 커피 한 잔씩을 들고 한남동 거리를 걸었다 예식도 소탈했다. 성대한 웨딩마치는 없었다. '51K' 측은 "소지섭과 조은정의 뜻에 따라, 식은 직계 가족들끼리 모여 조용히 치를 예정"이라고 전했다 그 대신,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눴다. '굿네이버스'에 5,000만 원을 쾌척한 것. "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 싶다"고 밝혔다 소지섭과 조은정의 기부금은 저소득층에게 돌아간다.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의 태블릿PC 및 스마트 기기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. '51K' 측은 "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을 축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"며 "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. 감사드린다"고 덧붙였다 한편 소지섭과 조은정은 지난 2018년 2월 SBS-TV '본격연예 한밤'으로 처음 만났다. 지인 모임에서 친분을 가졌고,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다 [Dispatch=김지호기자] #소지섭 #조은정 #결혼 #혼인신고 #SoJiSub #ChoEunJung #wedd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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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歲的韓國男星蘇志燮自出道以來,對於戀情都相當的低調,也很少傳出緋聞消息,但在2019年5月傳出和小他17歲的電競美女主持人趙銀政有曖昧,2人也証實正在穩定交往。根據韓媒《Dispatch》報導,2人是在2018年的電影《現在,很想見你》採訪的時候結識的,後來又在友人聚餐中相遇,相處後才進一步發展成情人的關係。
而由於兩人交往2年便閃電結婚,因此傳出趙銀政懷孕的消息,根據韓國媒體《MK SPORTS》,對於趙銀政懷孕一事,經紀公司則是回應,「並不是婚前懷孕」,並強調2人並不是先有後婚,是經由2人考慮後「自然而然」決定踏入婚姻,同時經紀公司也透露,因為受到武漢肺炎的影響,夫妻兩人暫時沒有度蜜月的計畫,而蘇志燮婚後依然會繼續完成正在拍攝的電影《外星人》。
▼蘇志燮出道後對於戀情都相當低調。(圖/翻攝自蘇志燮SoJiSub台灣粉絲後援會IG)
蘇志燮在今日早上透過媒體宣布2人正式步入婚姻,同時也在官方IG上宣布此消息,表示「2人約定會以信任和愛成為彼此的生涯伴侶」,同時夫妻兩人也捐出5千萬韓幣(約台幣133萬)的3C產品給弱勢兒童,表示希望在艱困的時期,兩人的喜事可以帶給大家一點喜悅。
▼蘇志燮今(7)日透過媒體宣布結婚消息。(圖/翻攝自51k_officialIG)
(封面圖 / 翻攝自蘇志燮SoJiSub台灣粉絲後援會IG)